“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착취를 일삼고 관련 영상물을 유포한 이들을 추적 취재했다. 해당 보도 뒤 경찰이 주범은 물론 관련자들을 검거하고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무엇보다 피해자들의 영상 유통이 일부 근절되어, 피해자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 (출처: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수상작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