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부분 교단은 창설 당시 여성에게 안수직(목사/장로직)을 주지 않았다. 신앙의 연수와 깊이에 상관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사 결정 구조에서 배제한 것이다. 한국교회 일부 교단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여성 안수 불가’가 옳다고 공표하는 일이 반복된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내 성차별적 현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다.” (출처: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수상작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