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출연자들이 국가대표 출신 감독과 팀을 이루어 축구 경기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축구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깸과 동시에, 처음 낯선 스포츠에 입문하는 초보들의 유쾌한 도전을 우스꽝스럽게 그리기보다 이들의 열정과 진정성에 주목했다.” (출처: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수상작품집)